개리비숍1 시작의 기술 / 개리 비숍 이 책을 읽으면서 참 많은 것들을 느꼈다. 나의 현 상황에도 어쩜 그리 잘 맞는 말만 하는지, 읽으면서도 뜨끔뜨끔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책은 7가지의 단언을 제시한다. 1. 나는 의지가 있어. 2. 나는 이기게 되어 있어. 3. 나는 할 수 있어. 4. 나는 불확실성을 환영해. 5. 생각이 아니라 행동이 나를 규정해. 6. 나는 부단한 사람이야. 7. 나는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고 모든 것을 받아들여. 사실 처음부터 끝까지 하고자 하는 말은 "이러쿵 저러쿵 핑계대지 말고, 어떤 결과를 기대하지 말고 일단 실천하라." 우리는 수많은 자기개발서를 읽으면서도 읽고 "아 그래...이렇게 살아야지.."하고 또 누워있는다. 혹은 "이건 나와 다른 사람의 이야기야"하고 푸념만 한다. 나도 그랬다. 하지만 정말 그.. 2020. 11.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