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결1 장사의 신 / 우노 다카시 나는 이자카야를 하지 않을건데 이 책을 읽을 필요가 있을까? 라는 의문을 가지면서 한 장 한 장 넘겼던 책이다. 하지만 읽고 나서는 어떤 사업을 하는 사람이라면 읽는게 확실히 도움이 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의 저자는 일본 수도권에만 20개 넘는 가게를 운영하고 있으며 그 가게 전부 언론에 노출되는 등 책 제목 그대로 '장사의 신'이라고 할 수 있겠다. 우리는 가게를 차릴 때 정말 많은 것들을 고민한다. 하지만 '우노 다카시'는 불경기면 어때? 이때가 바로 실력을 키울 찬스야. 할 줄 아는 요리가 없으면 어때? 100엔짜리 토마토 썰어주고 300엔 가치를 주면 되는거지, 요리법은 TV, 잡지 어디든 배울 수 있잖아? 가게 위치가 좋지 않아? 충분한 서비스를 제공하면 손님은 복잡한 길이라도 찾아오.. 2020. 11. 19. 이전 1 다음